[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] 네오브이(www.neov.co.kr 대표 김수현)는 18일 웹페이지를 분석해, 방문하는 사용자의 타겟, 목적에 맞춰 사용자에게 꼭 맞는 광고만 노출해 주는 웹 맞춤형 광고 서비스인 네오클릭을 선보였다.
네오클릭은 타깃층을 고려하지 않거나 키워드검색으로만 광고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웹페이지의 형태소분석을 통한 키워드매치를 통해, 보다 구체적인 사용자 중심의 타겟광고가 가능하여 비용대비 효과 및 효율이 높다.
또한, 광고주의 광고료 부담은 최소한으로 줄이고, 키워드 단일 구매가 아닌 업종별 그룹 구매방식 도입으로 키워드광고 운영이 더 간단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. 네오브이의 전략사업부 서병선본부장은 “사용자에게는 맞춤검색의 편리함과 사용성의 극대화 효과를, 신규가입 광고주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체험 기간(30일)을 두어 업종그룹키워드를 빨리 선점하고 광고의 효과를 체험해볼 수 있는 최상의 기회”라고 말했다.
<이민형 기자>kiku@ddail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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